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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여센터] 쌍방울그룹 김영수 상임고문, “대학인의 상식과 교양” 특강 성공리에 마쳐


[사회기여센터] 쌍방울그룹 김영수 상임고문,
“대학인의 상식과 교양” 특강 성공리에 마쳐



 우리대학교 사회기여센터(센터장 신선종)는 지난 10월 8일 만오오디토리움 G203에서 BUFS 글로벌 챌린지Ⅱ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영수 쌍방울그룹 상임고문의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재학생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영수 쌍방울 상임고문은 ‘대학인의 상식과 교양’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음식이름의 유래, 국회(정치)관련 용어 해설, 남북경제협력사업의 역사와 향후 전망에 대하여 설명했다.


  특강이 종료 된 후 실시한 설문에서는 5개의 항목에 대한 만족도가 8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만족도조사 주관식 문항에 대한 응답에서 “열정적인 강의와 몰랐던 지식들을 알게 돼서 좋았다”, “대기업의 고위 임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여서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잘못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정치관련 용어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등의 의견을 냈다.


 신선종 사회기여센터장은 “재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치와 남북관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질의응답시간에 특강 외적으로 취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질문에도 인사 담당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특강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기여센터가 주관하는 BUFS 글로벌챌린지 II 특강은 우리대학 재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인생설계 설정 및 비전제시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본교출신 선배와 명사 등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특강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강연자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 생생한 정보수집을 하고 강연자들의 사회 경험을 간접으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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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1조회수2,841